요즘은 밥상에 상큼한 반찬이 하나 있으면 참 좋더라고요. 특히 입맛 없을 때는 아삭한 오이무침이 생각나서 가끔씩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만들기도 정말 간단하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밑반찬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이는 얇게 썰어 준비하기
먼저 오이를 깨끗하게 씻은 뒤 얇게 썰어 줍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양념이 잘 배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얇게 써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썰어 둔 오이에 소금을 살짝 뿌려 두면 오이에서 수분이 나와서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간단한 양념 준비하기
오이무침은 양념이 어렵지 않습니다.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조금 넣고 식초와 설탕을 살짝 더해 주면 됩니다. 이렇게 섞어 두면 새콤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양념이 만들어집니다.
양념과 함께 가볍게 무치기
소금에 살짝 절여 둔 오이는 물기를 가볍게 짜고 준비해 둔 양념을 넣어 무쳐 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버무리기보다는 살살 섞어 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오이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식탁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반찬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조금 넣고 깨소금을 뿌려 주면 오이무침이 완성됩니다. 기름진 음식과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리고 밥반찬으로도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반찬이 하나 있으면 밥상이 조금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